오리온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오리온은 6일 오전 9시4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37%(4,500원)오른 10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오리온의 지주사 오리온 홀딩스 역시 같은 시간 4.93%오른 1만5,95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오리온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3,273억원으로 전년대비 1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날 공시했으며 이는 창사 이래 최대 수준이다.
매출은 2조233억원으로 전년 대비 5% 증가했다. 순이익은 2천203억원으로 54.1% 늘었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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