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의 양식’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식도락 여행을 뜨겁게 마무리했다.
최강창민은 JTBC ‘양식의 양식’에서 요리 전문가 백종원, 건축가 유현준, 문학평론가 정재찬, 작가 채사장과 함께 전 세계 음식 문화 속에서 오늘날 한식의 진정한 본 모습을 찾기 위한 여정을 8개월 동안 떠났다.
지난 9일 방송된 마지막 화에서 최강창민은 이날의 주제인 ‘국밥’의 다양한 맛을 경험하기 위해 태국을 방문, 유명 맛집 크리에이터 차나깐과 야식 ‘까오라오’를 먹으며 한국식 국밥 문화를 소개하고, 매운맛 자존심 대결을 펼쳐 ‘예능 블루칩’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어 최강창민은 곰탕을 먹기 위해 명동으로 이동, 음식에 들어가는 정성을 노래에 비유하는 센스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겼으며, 식욕을 자극하는 최강창민표 생생한 맛 표현과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최강창민은 수준급의 요리 실력과 다채로운 지식으로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해냈음은 물론 적재적소에 사이다 질문으로 적극적인 열정과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해 앞으로 다방면에서 펼칠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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