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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신종코로나 과도한 공포 경계…지자체 행사 예정대로"

김보미 기자

입력 2020-02-12 08:48   수정 2020-02-12 13:59


정세균 국무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과도한 공포를 경계해야 한다"며 "중앙부처·지자체가 주관하는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12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대응 확대 중수본회의에서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철저한 방역조치를 마련해 행사를 진행해 달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이유 만으로 상점이 며칠 간 영업을 중지하는 것도 공중보건 측면에서 지나치다"며 "소독하고 이틀 후부터는 운영해도 괜찮다는 것이 방역대책본부의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들께서도 정부를 믿고 일상생활을 지속해주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면서 단체 헌혈이 25% 가량 감소한 데 대해서는 복지부에 혈액 수급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국무총리실은 다음주에 단체 헌혈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 총리는 또 "새학기 대학가는 중국 유학생들의 입국을 앞두고 있다"며 "교육부와 관계부처는 대학, 지역사회와 함께 조속히 관련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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