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 중 2명이 18일 오전 퇴원했다고 밝혔다. 해당 퇴원환자는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입원했던 12번(71년생, 증국인, 남성), 14번(80년생, 중국인, 여성) 환자로 확진 판정을 받은 지 각각 17일, 16일만에 퇴원했다. 이로써 18일 10시 기준 누적 확진환자 31명 중에서 퇴원환자는 12명으로 늘었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 중 2명이 18일 오전 퇴원했다고 밝혔다. 해당 퇴원환자는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입원했던 12번(71년생, 증국인, 남성), 14번(80년생, 중국인, 여성) 환자로 확진 판정을 받은 지 각각 17일, 16일만에 퇴원했다. 이로써 18일 10시 기준 누적 확진환자 31명 중에서 퇴원환자는 12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