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1,622억원 규모 대전 삼성동1구역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는 대전 동구 삼성동 일대에 지하2층~지상28층, 9개동 총 803가구 규모의 아파트·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2년 7월 착공·분양, 2025년 2월 입주예정이다.
대전 지하철 1호선 대전역, 대전로와 우암로를 통해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하며, KTX 대전역과 대전IC 등도 이용 가능하다.
삼성초, 한밭중, 보문중·고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도 있다.
SK건설은 대전 유성구 도룡 SK뷰, 동구 신흥 SK뷰 등 대전 내 `SK뷰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SK건설 관계자는 "대전 삼성동1구역은 대전역세권개발사업으로 향후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 이라며 "SK건설의풍부한 사업경험과 우수한 시공능력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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