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블랙식스(BLACK6IX)가 무대 위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뽐냈다.
지난 21일과 23일 블랙식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Call My Name’(콜 마이 네임)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블랙식스는 강렬한 카리스마와는 달리 서로 장난을 치거나, 안무 연습을 하며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멤버 간의 특급 케미를 드러내고 있다.
팬들이 궁금해 할 법한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는 블랙식스는 직접 카메라를 들고 비하인드를 촬영하는 것은 물론, 팬들을 향한 애정까지 드러내 귀여운 모습도 자랑하고 있다.
블랙식스는 또한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며 파워풀한 칼군무도 잊지 않았고, 멤버 종운은 “저희 비하인드가 앞으로도 많이 나올 예정이니까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 더 재미있는 영상으로 찾아뵙겠다”고 꾸준한 콘텐츠를 예고하기도 했다.
‘Call My Name’으로 전 세계 팬을 사로잡고 있는 블랙식스는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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