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5차 한국아델리움 센텀브릿지, 28일 주택홍보관 오픈 예정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신청 가능, 중도금 무이자 혜택 제공

전라남도 화순 초고층 아파트인 `화순5차 한국아델리움 센텀브릿지`가 28일 주택홍보관을 오픈(예정)하고 본격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삼천리 70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화순5차 한국아델리움 센텀브릿지는 주거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4-Bay 혁신설계를 적용해 거주자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화순5차 한국아델리움 센텀브릿지는 청약통장 및 주택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화순 최적의 입지에 들어는 화순5차 한국아델리움 센텀브릿지는 인근에 화순군청, 농협하나로마트, 고인돌전통시장,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시외버스공용정류장 등이 인접했고 화순제일중, 화순중, 화순고 등이 가까워 교육 걱정도 없다.

광주, 화순 더블 생활권으로 광주 전역 어디든 차량으로 30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하다. 무등산, 남산공원과 서당산에서 누리는 친환경 힐링라이프는 입주민들의 편안한 삶을 보장한다. 무엇보다도 화순5차 한국아델리움 센텀브릿지가 부동산시장에서 주목받는 이유는 화순이 지닌 미래가치 때문이다.

화순은 `2018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됐다. 이에 화순읍 향청리 일대에는 국비 등 총 180억 원이 투입돼 혁신거점공간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화순지역에는 "바이오-메디컬 특구 등 새로운 산업단지가 조성되는 등 이 지역은 현재 다양한 호재가 있다"며 "화순의 가치는 앞으로 계속 오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특히 화순지역의 경우 인접지역인 광주의 아파트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게 책정되어 있고, 지은 지 20년 이상 되는 노후 아파트가 약 80%를 차지하고 있어 신규 아파트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가 증가하고 있다.

이밖에도 화순5차 한국아델리움 센텀브릿지는 화순 중심의 최초 초고층 아파트 스카이커뮤니티 아파트로 단지 최상층(39층 예정)에 주민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스카이 휘트니스, 맘스카페, 테라스카페 등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들어온다. 1층 필로티에는 파티룸, 미팅룸 등 주민 공동시설이, 산책과 운동, 놀이를 연계한 산책로, 펫 공원 등도 조성된다. 입주민의 스마트한 일상을 도울 홈네트워크 시스템도 적용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화순5차 한국아델리움은 교통과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 주거3박자가 고루 갖춰진 뛰어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며, "탄탄한 기술력과 차별화된 상품설계로 화순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는 상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8일 오픈 예정인 화순5차 한국아델리움 센텀브릿지 주택홍보관에는 코로나19 사전예방을 위해 열화상 카메라와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고객들이 안심하고 주택홍보관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화순5차 한국아델리움 센텀브릿지의 주택홍보관은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칠충로 140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