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발생 40일만에 3,150명을 기록했다.
2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하루사이 확진자가 각각 594명과 219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확진자는 총 3,150명으로 증가했다.
29일 16시 기준 새로 확진된 환자는 219명이며, 이중 200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에서 181명 경북에서 19명이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17명이며,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28명이다.
한편 25번 환자는 격리해제 후 다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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