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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국·이탈리아 입국자 전원, 자국 공항서 의료검사 하라"

입력 2020-03-03 08:32   수정 2020-03-03 09:34

美 "한국·이탈리아 입국자 전원, 자국 공항서 의료검사 하라"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2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한국과 이탈리아에서 오는 입국자 전원에 대해 자국 공항에서 의료검사를 한다고 밝혔다.
펜스 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코로나19 태스크포스 회의 후 기자회견을 열어 "12시간 이내에 이탈리아와 한국을 가로질러 오는 모든 공항에서 직항편에 대해 모두 (의료) 검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코로나19 대응과 관련,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새로운 여행 규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과 백악관 풀 기자단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제약회사 경영진과 가진 코로나19 관련 회의에서 "더 많은 (질병) 발발을 겪고 있는 특정 국가들로부터"라면서 여행 규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hankyu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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