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삼성전자서비스 콜센터 2층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나온 데 이어 3층에서 1명이 추가 확진돼 감염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1일 삼성전자서비스와 노동조합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대구 달서구 성당동 삼성전자서비스 콜센터 소속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콜센터 직원들은 건물 2층과 3층에서 근무한다.
전날까지 나온 확진자 5명이 근무한 2층에는 200여명이 근무했다. 이날 추가된 직원은 50여명이 근무하는 3층에서 나온 첫 확진자다.
삼성전자서비스 관계자는 "6번째 확진자는 일단 구두로만 파악해 더 확인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서비스에 따르면 콜센터 2층과 3층에서 근무하는 약 260명은 각자 거주지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날 확진된 1명 외에 200명가량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60여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서비스 관계자는 "기존 확진으로 판정한 5명 중 1명이 2차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와 다시 검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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