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에 질린 투자자 투매로 가격 급락한 '귀금속': 백금, 팔라듐, 은 [인베스팅닷컴]

오늘은 미 정부와 연준의 연이은 자금 지원 발표 및 바이오 제약회사 ‘리제네론’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대한 희망으로, 주가가 반등하며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가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미 증시는 투자자들의 공포심을 반영하는 변동성 지수(VIX)는 오늘 다시 하락하며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가 진정되는 듯합니다. WTI 유가는 이틀 연속 하락하고, 미 국채수익률과 달러는 상승했습니다.

월요일 미 증시가 1987년 ‘블랙먼데이’ 이후 최대의 낙폭을 보이자, 소위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금, 백금 등의 귀금속도 투자자의 투매로 가격이 급락했습니다.

오늘 펄스에서는 최근 하락세를 보이는 일부 '귀금속'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미 증시, 정부와 연준의 부양책으로 반등

- 백금 현물, 2002년 이후 최저치 기록

- 팔라듐, 코로나19로 중국 수요 감소 전망

- 팔라듐 현물, 7일만에 반등

- 은 현물, 5일 연속 하락

[인베스팅닷컴 황성아 사이트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