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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美정책에도 유동성 위기 아직 진행 중"

이민재 기자

입력 2020-03-30 08:55  


NH투자증권이 공격적 정책 대응에도 미국 은행간 자금시장에서 신용대출과 담보대출 금리차이를 나타내는 Libor-OIS 스프레드 확대가 이어지며 유동성 위기가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강승원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0일 보고서를 통해 "현재의 위기는 바이러스로 시작 된 실물 침체 위기, 유가 폭락을 동반한 신용 위기, 유동성 위기 순서로 발생한다"며 "이에 대한 대응책은 역순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강 연구원은 "지난주 연준은 매입대상 채권에 상업용부동상저당증권(CMBS)를 포함하고 무제한 양적 완화로 복귀했고 이에 분기 말임에도 RP 금리는 안정적"이라면서도 "Libor-OIS 스프레드의 급격한 확대 추세가 이어지고 있어 유동성 위기 역시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라고 우려했다.
또 강 연구원은 "실물 위기는 지표 확인이 이제 시작되는 국면"이라며 "아직 양적 완화(QE)로 인한 금리 상승을 우려할 때는 아니고 여전히 국채 매수에 유리한 국면"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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