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달고나 커피 업그레이드 달고나 아포가토에 도전한다.
4월 3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7번째 출시 메뉴의 주인공과 함께 8번째 메뉴 대결 주제가 공개된다. 특히 이번 8번째 대결에 NEW 편셰프 오윤아가 출연을 예고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이정현은 본격적인 메뉴 개발 전, 집에서 혼자만의 달콤한 휴식시간을 갖게 됐다. 이에 이정현은 요즘 핫한 달고나 커피를 만든다.
달고나 커피는 앞서 정일우가 ‘편스토랑’에서 미식의 천국 마카오를 방문했을 때 맛본 커피를 달고나 커피라고 부른 것에서 시작됐다. 이후 각종 SNS 등을 통해 달고나 커피가 폭발적 화제를 일으켰다. 이에 ‘편스토랑’ 스페셜MC로 출격했던 강다니엘도 달고나 커피 만들기에 도전했음은 물론, 월드스타 방탄소년단도 달고나 커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화제를 증명했다.
이정현은 ‘편스토랑’ 대표 맛티스트답게 일반적인 달고나 커피를 거부, 자신만의 방법으로 업그레이드한 달고나 아포가토에 도전했다고. 가장 먼저 이정현은 커피 믹스를 젓고 또 저어 달고나 시럽을 만들었다. 이후 우유를 붓고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넣은 후 위에 달고나 시럽을 얹어 달고나 아포가토를 완성했다고 한다. 여기에 계피 스틱을 추가해, 고급스러움까지 더했다는 전언이다.
직접 만든 달고나 아포가토를 맛본 이정현은 “진짜 맛있다”며 그 맛에 반해 돌고래 감탄을 쏟아냈다고. ‘편스토랑’ 출연자들 역시 군침을 삼켰다고 한다. 과연 맛티스트 이정현이 업그레이드한 달고나 아포가토는 어떤 맛, 어떤 비주얼일까. 또 한 번 핫한 화제를 예고한 이정현의 달고나 아포가토는 4월 3일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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