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골드밸리 품은 한강신도시 스마트지식산업센터 김포 ‘금광하이테크시티’

입력 2020-04-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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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건국 이래 최저금리인 0.75% 시대 속에서 주택 상품보다는 최대 분양대금의 80%까지 대출이 가능한 지식산업센터가 그 수혜를 보고 있다. 금리인하로 은행 이자 부담도 낮아짐에 따라서 대출을 통해 투자하는 부동산 수익률은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최근의 추세는 수익형부동산이다.

상업시설과 함께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의 인기는 지속적으로 높아질 전망으로 과거 ‘아파트형 공장’ 이라 불렸던 지식산업센터는 지식·정보통신, IT산업 분야까지 복합적으로 입주할 수 있는 다층형 집합 건축물로 진화했다. 이에 더해 각종 편의시설 및 기숙사도 들어서면서 삭막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세련된 설계와 구조를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성수동 지식산업센터나 하남의 지식산업센터는 수익형부동산으로서 기존의 오피스텔 일방으로 주도하던 부동산 투자의 형태를 바꿔놓았다. 올해 3월부터 김포에 ‘금광하이테크시티’ 지식산업센터가 분양을 시작하면서 수익형부동산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김포 한강신도시 내에서도 업무 중심인 장기지구에 위치한 금광하이테크시티는 대지 약 2,453평 규모의 스트리트형상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3층부터 지상7층까지 형성 되어있다. 또한, 김포경찰서 사거리코너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다른 건물들과 달리 시야를 가리지 않고 어느 위치에서도 잘 노출되어 있어 가시성도 높은 랜드마크 지식산업센터 이다.

또한 김포 최초로 SK스마트홈이 적용된 스마트지식산업센터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부대시설 예약 및 이용, 입주 기업을 위한 편의 기능과 커뮤니티, 주차관리 등 입주 기업의 편의를 도모하는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금광하이테크시티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는 사업지는 GTX-D 노선(예정) 과 5호선 연장(예정) 2019년10월에 김포도시철도가 양촌~김포공항까지 이미 개통된 호재로 아파트 미분양 물건이 다 사라지는 기염을 토한 지역으로 서울역, 광화문, 여의도까지 약 1시간 내 이동이 가능하며, 복합환승센터로 서울 주요지와 강화, 부평, 일산, 마곡까지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고 인천지하철 2호선과도 연결되면 완정역에서 걸포역을 거쳐 일산 킨텍스 까지 약 17km 거리로 35분정도 소요 될 예정이며, 인천 검단이나 양촌 산업단지는 인접 지역으로 접근성 또한 매우 용이하다.

김포 장기동은 올림픽로, 자유로 등의 광역교통망으로 접근성이 좋아 마곡(약 14km), 인천국제공항(약 40km), 고양종합터미널(약 15km), 여의도(약 26km), 강남(약 38km)까지 접근이 용이하게 연결되어 있다.

서울 및 주변위성도시에서 분양되는 지식산업센터 중 가장 저렴한 분양가인 580만 원대로 형성되어 있으며, 김포한강신도시에서 가장 적은 지원시설용지비율로 희소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김포 금광하이테크시티 지식산업 센터는 총 분양가 80%까지 시설자금 융자가 가능하며, 법인세는 4년간 100% 면제, 2022년12월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되는 취득세 50% 감면 및 재산세 37.5% 감면 등의 세제지원과 이 외에도 법률적 정책 지원이나 금융 지원을 폭 넓게 받을 수 있는 시설로써 지식산업센터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곳이다.

김포 금광하이테크시티 지식산업센터는 라베니체 수변특화상업지역이 인근에 있어 여러 가지 각종 편의성이 갖춰진 상태로, 현재 국민연금관리공단, 아리수 호텔, KT&G를 비롯하여 경찰서와 한국 농어촌공사, KB전산센터, 신세계전산센터, 한국전력공사 등이 이미 입주하여 있으며, 금광하이테크시티 바로 옆에 위치한 의료시설용지에 종합병원을 유치하게 되면 폭발적인 사무실 수요가 발생하며 입주기업들의 교류는 물론, 상업시설의 활발한 이용도 기대된다.

분양 전문가는 “김포시가 꾸준한 인구유입 및 사업체 성장세를 보이는 것과 함께 김포도시철도 개통이 시너지 효과를 낼 것” 이라며 “‘김포골드밸리’ 등 성장 잠재력이 충분한 김포시에 지식산업센터가 건설됨으로서 주거와 산업시설이 연계되는 시너지 효과로 엄청난 수혜를 받을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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