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서 확진자 1명 사망…"김천서 이송된 70대"

입력 2020-04-09 13:0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서울아산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73세 여성 코로나19 확진자가 9일 오전 7시께 사망했다고 서울시 관계자가 병원 보고 내용을 인용해 전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숨진 환자에 대해 "김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병세가 잘 호전되지 않아 서울아산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분"이라고 설명했다.
이 환자는 서울이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 이송된 환자여서 서울 발생으로 잡히지 않아 서울시 공개 자료나 통계에는 이 환자 관련 내용이 게시돼 있지 않다.
서울아산병원은 이 환자가 2월 27일 이송됐으며 급성 호흡부전으로 에크모(ECMO)와 인공호흡기로 고도격리음압병실에서 중환자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고 설명했다.
서울아산병원에은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4명을 치료중이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