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설하윤·이경실·이형택 외, 스포츠닥터스 ‘릴레이 응원 캠페인’ 동참 “의료진 여러분 힘·힘·힘”

입력 2020-04-10 09:00  


스포츠닥터스 ‘릴레이 응원 캠페인’에 연예계 및 스포츠 스타들이 추가로 응원 메시지를 보내왔다.

25년간 국내외 의료지원사업을 통해 2003년 UN DPI NGO로 등록된 후 100만 협력 의료진 및 2,100만 업무협약 회원 네트워크와 함께하는 세계 최대 국제보건의료 단체인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마이그룹(한국마이팜제약/ 마이건설/ 마이디자인/ 인터메디컬데일리) 회장>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국내 및 전 세계 의료진과 시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릴레이 응원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스물다섯 번째 순서로 가수 한혜진·설하윤·김종진(봄·여름·가을·겨울)을 비롯해 개그우먼 이경실, 김동은 바디스페이스 필라테스 원장, 전 테니스선수 이형택이 캠페인 대열에 합류했다. 이외에도 홍대순 글로벌전략정책연구원 원장. 이만열(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아시아인스티튜트 소장 등 각계 전문가들도 의료진을 응원했다.

앞서 가수 한혜진은 스포츠닥터스의 의료봉사, 후원의 밤 행사 등에 다수 참여하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한혜진은 “세계 1등인 우리나라 의료진 덕분에 대한민국이 안전하다”면서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의료진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MBC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가수 설하윤은 “국내 의료진의 안타까운 소식으로 마음이 무겁다”면서도 “바이러스가 종식될 때까지 응원하겠다. 파이팅!”을 외쳤다. 개그우먼 이경실 역시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 여러분들의 수고에 늘 감사한다”면서 “힘내십시오! 힘·힘·힘!”이라며 메시지를 보내왔다.

전 세계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며 국내외 의료지원 4500회를 달성한 스포츠닥터스는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연대의료원, 가톨릭중앙의료원, 고려대의료원, 경희대의료원 등 5000여 종합병원이 소속된 대한병원협회와 4만 개원의 및 15만 의료진 네트워크를 구축한 대한개원의협의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100만 의료진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에 의료진을 파견하고 있으며 국내 사태가 진정되면 ‘모바일 호스피탈’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의료진을 파견할 계획이다. 스포츠닥터스는 ▲손 씻기 ▲사회적 거리 두기 ▲호흡기 위생관리 등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실천사항’ 캠페인과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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