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이 Mnet ‘로드 투 킹덤’ 프로그램 영상을 선공개, 사전 선호도 조사를 진행하며 실력파 보이그룹에 대한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로드 투 킹덤’은 보이그룹 펜타곤, 온앤오프,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베리베리, 원어스, TOO(티오오) 등 7팀이 벌이는 경연 프로그램이며 지니플랫폼에서 지난 3월 보이그룹 7팀의 대면식 퍼포먼스 영상 일부가 선공개됐고, 팬들의 사전 선호도조사가 진행됐다.
그 결과 실력파 보이그룹 더 보이즈(1위), 골든 차일드(2위), 펜타곤(3위) 등이 사전 선호도조사 TOP3에 올랐다.
4월 13일 지니플랫폼에서 ‘로드 투 킹덤’ 새로운 영상이 선공개되며 2차 선호도 조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팬들은 지니플랫폼에서 맛보기 영상을 감상하며 출전 보이그룹의 퍼포먼스곡과 컨셉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니뮤직은 지난해부터 음악영상을 제공하는 ‘지니TV’ 코너를 강화해왔고, Mnet의 흥행 방송, 공연,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니TV’ 코너 이용률은 전년 2월 대비 24.2% 증가했다.
지니뮤직 홍세희 Customer 본부장은 “Mnet과 협업으로 지니플랫폼에서 차세대 K-POP아티스트로 활동할 보이그룹들의 `로드 투 킹덤` 퍼포먼스 영상을 사전 공개하고 사전 선호도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방송과 음악플랫폼이 함께 음악영상시너지를 창출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을 추진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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