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임팩트(IMFACT)가 컴백을 앞두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지난 16일 임팩트(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거짓말이야’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임팩트는 앞서 화이트 콘셉트에서 선보인 우수에 젖은 눈빛과 몽환적인 느낌과는 또 다른 분위기로, 다크 하면서도 시크한 우라를 뽐낸다.
먼저 리더 지안은 블랙 시스루 상의와 벨트 포인트로 짙어진 남성미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제업은 파란색 머리로 파격 변신해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어 태호는 블랙 가죽 재킷을 입고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반항적인 매력을 드러냈으며, 이상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시크한 분위기로 고급스러움을 물씬 풍겼다.
마지막으로 웅재는 강렬한 눈빛으로 존재감을 발휘, 한층 성숙해진 남성미와 카리스마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임팩트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거짓말이야`는 `사랑을 하며 약속했던 거짓말이라면 우리의 이별 또한 거짓말이지 않을까?`라는 의문과 생각을 담은 곡으로 임팩트 웅재, 지안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자체제작돌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한편 임팩트는 데뷔 후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예고한 가운데 오는 21일 정오 타이틀곡 `거짓말이야`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고, 28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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