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오브유(B.O.Y) 멤버 송유빈이 ‘더쇼’ 스페셜 MC를 맡는다.
21일 소속사 더뮤직웍스는 “송유빈이 21일 오후 방송되는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 스페셜 MC로 출격한다”고 밝혔다.
SBS MTV ‘반반쇼’ MC로 활약하며 유쾌하고 위트 넘치는 입담을 뽐낸 송유빈은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바탕으로 ‘더쇼’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특히 송유빈은 이날 스페셜 코너 ‘안방1열 라이브’를 통해 성시경의 ‘두 사람’ 커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감미로운 멜로디와 로맨틱한 가사가 돋보이는 이 곡을 송유빈이 어떻게 재해석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송유빈과 김국헌으로 구성된 2인조 그룹 비오브유는 올해 1월 첫 번째 미니앨범 ‘Phase One : YOU(페이즈 원 : 유)’를 발표하고, 더블 타이틀곡 ‘My Angel(마이 엔젤)’과 ‘시계바늘’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활동 마무리 후에도 V LIVE 및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쳐온 비오브유는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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