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두 아이 아빠 됐다…둘째 아들 득남

입력 2020-04-27 00:19   수정 2020-04-27 06:09


방송인 장성규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26일 장성규의 소속사인 JTBC 스튜디오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장성규의 아내가 오늘(26일) 오후 아들을 출산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장성규는 지난해 10월 자신이 진행을 맡은 MBC FM4U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에서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리며 "둘째가 생겼다. 12주 정도 됐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 장성규는 자신의 SNS에도 "2019년은 제 생애 가장 특별한 해다. 기쁜 일이 참 많았는데 그중 으뜸은 단연 둘째 천사를 만나게 된 순간"이라며 초음파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햔편, 장성규는 초등학교 동창인 아내와 2014년 결혼해 아들 하준 군을 슬하에 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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