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가 솔로 데뷔와 함께 음악방송 정상을 차지했다.
솔라는 지난 28일 방송된 SBS MTV `더 쇼`에서 솔로 데뷔곡 `뱉어`로 데뷔와 함께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날 솔라는 솔로 데뷔곡 `뱉어` 무대를 통해 스웨그 넘치는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화려한 퍼포먼스에도 뛰어난 가창력과 완벽한 무대 장악력을 보여주며 `퍼포먼스 퀸`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솔라는 "`뱉어`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특히 우리 무무들 너무 고맙다. 무무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1위인 것 같다. 그 어떤 말로도 이 기분 표현할 수 없지만 무무들 사랑한우"라고 1위 소감을 전했다.
이어진 앙코르 무대에서 솔라는 1위 공약으로 막춤 버전 `뱉어` 무대를 선보였다. 능청스레 망치춤을 추며 밝은 에너지를 발산해 보는 이들을 활짝 웃게 했다.
또한 솔라는 솔로 데뷔곡 `뱉어`로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2위에 진입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첫 싱글 앨범임에도 탄탄한 국내외 팬덤을 중심으로 음원과 음반, 음악방송 등 다방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그룹은 물론 솔로로도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렇듯 솔라의 모든 열정을 뱉어낸 첫 싱글 앨범 `SPIT IT OUT`은 기발한 콘셉트와 매혹적인 퍼포먼스, 완성도 높은 음악 등 3박자가 어우러진 웰메이드 앨범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더욱이 솔로 데뷔와 함께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하며 본격 트로피 수집에 나선 만큼 향후 활동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솔라는 29일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해 솔로 데뷔곡 `뱉어` 활동을 이어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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