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라디(Ra.D)가 가수 민서의 신곡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29일 소속사 리얼콜라보 측은 “라디가 지난 28일 공개된 민서의 ‘No Good Girl’(노 굿 걸)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라디의 새 노래에 앞서 많은 관심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라디가 프로듀싱에 참여한 ‘No Good Girl’은 연인에게 좋은 모습뿐만 아니라 서로 꾸밈없는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며 사랑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노래다.
특히 라디는 ‘No Good Girl’에 프로듀싱은 물론 작곡, 편곡, 믹스에 참여했고 김이나 작사가와 첫 호흡도 맞췄다.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라디는 오는 6일 진보의 피처링이 돋보일 ‘Open It Up (feat. 진보)’(오픈 잇 업)으로 컴백한다. 이 곡은 청량하고 펑키한 트랙이 인상적이며 경쾌한 리듬과 통통 튀는 신디사이저 음들의 조화를 이룰 예정이다.
현재 라디는 컴백 준비에 한창이며,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 공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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