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인 컬러와 프렌치 감성의 신생 브랜드 마니에(maniere)가 심상치 않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위트 있는 레터링과 그래픽 등 차별화된 디테일이 베이직한 아이템과 만나 감각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동시에 선보이고 있다.
또한 동시대적이며 글로벌 한 감성의 브랜딩은 마니에가 완성도 높은 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데 힘을 실어주고 있다.
최근 SNS와 입소문을 통해 국내 유명 톱스타들이 사랑하는 브랜드로 떠오르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마니에는 누구나 사랑하는 도시, 파리에서 영감을 받아 감각적인 색감과 위트 있는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특히 레터링 제품들은 출시와 동시에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오프라인 최초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6층에 마니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파리의 평범한 가정집의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그리운 한국의 파리지앵이라면 놓치지 말 것.
팝업 기간은 4월 27일부터 5월 7일까지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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