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연합뉴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코로나 치료제 `렘데시비르`에 대해 긴급사용을 승인한 가운데 관련주가 급등세다.
4일 오전 9시 1분 현재 파미셀은 전 거래일 대비 5,600원(29.47%) 오른 2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미셀은 장 시작과 동시에 변동성 완화장치인 정적VI가 발동됐다.
파미셀의 제품인 뉴클레오시드가 렘데시비르의 원료로 쓰이는 점이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각 신풍제약우(16.49%)와 신풍제약(13.77%)도 급등세다.
정부는 렘데시비르의 특례수입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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