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상승, WTI 20달러 회복...원유 수요 기대감

입력 2020-05-05 06:31   수정 2020-05-05 07:04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경제적 봉쇄 조치가 완화하고 경제활동이 재개되면 글로벌 원유 수요가 다소 살아나지 않겠느냐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3.1%(0.61달러) 상승한 20.3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6월물 WTI가 배럴당 20달러 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달 20일 이후로 2주 만이다.

장마감 이후에는 8% 안팎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6월물 브렌트유는 오후 4시 30분 현재 배럴당 5.86%(1.55달러) 오른 27.8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금값은 소폭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0.7%(12.40달러) 상승한 1.713.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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