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노래 장인’ 가수 이우가 신곡 ‘남자가 사랑할 때’를 발표한다.
앞서 이우는 ‘미리 알았더라면’, ‘내 안부’, ‘이별행동’, ‘너를’ 등 많은 이별 노래를 선보이며 대중들의 공감대를 자극,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에 진입하는 등 차세대 발라더로 자리매김하는 것에 성공했다.
이에 이우는 이별 노래의 정점을 찍을 것을 예고하며 ‘남자가 사랑할 때’ 3부작 프로젝트로 팬들을 찾아올 것이라 알렸다.
이번 ‘남자가 사랑할 때’ 프로젝트는 ‘눈 내리는 어느 날 우리 이별하던 날’, ‘너를’로 호흡을 맞춘 프로듀싱팀 톰이랑제리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첫 번째 곡은 프로젝트명과 동일한 ‘남자가 사랑할 때’라고 전했다.
‘남자가 사랑할 때’는 남자가 한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이별까지의 속마음을 담은 현실적인 가사와 사실적인 뮤직비디오로 남자의 사랑, 이별의 감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우는 ‘남자가 사랑할 때’의 1절 부분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발매 요청도 쇄도한 바 있다.
3부작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곡 ‘남자가 사랑할 때’와 두 번째 ‘적어도 이별까지 생각 못했어’ 그리고 세 번째 ‘우리가 헤어져야 하는 이유’까지 3부작으로 제작, 리스너들의 이별 감성을 끌어낼 것을 예고하고 있다.
이우는 이달 내에 이번 프로젝트의 스타트를 끊는 첫 번째 곡 ‘남자가 사랑할 때’를 발매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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