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I’m in Trouble’ 무대 공개…14일 ‘엠카운트다운’서 컴백 신호탄

입력 2020-05-14 08:32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엠카운트다운’에서 치명적인 섹시미의 절정을 보여준다.

지난 11일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으로 화려한 귀환을 알린 뉴이스트가 오늘(14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I’m in Trouble(아임 인 트러블)’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뉴이스트가 선보일 ‘I’m in Trouble’은 직설적이고 도발적인 사운드로 이루어진 R&B POP 장르의 곡으로 강렬한 이끌림으로 서로에게 빠지는 순간을 표현했으며 깊어질 밤 속에 더욱 깊어질 감정을 직설적인 가사로 담아낸 노래다. 무엇보다 뉴이스트는 세련되면서도 절제된 퍼포먼스에 한층 더 짙어진 표현력을 장전한 무대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뉴이스트는 데뷔 후 꾸준히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며 매번 찰떡같은 콘셉트 소화력과 싱크로율 높은 군무로 명실상부한 ‘무대 장인’으로 불리고 있는 만큼 ‘I’m in Trouble’ 무대 역시 이들이 지금까지 쌓아온 내공을 아낌없이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같은 뉴이스트의 강렬한 도전에 대중 역시 반응해 소리바다, 네이버 뮤직 등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달성,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등 여러 음반차트에서도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더해 일본, 싱가폴, 아랍에미리트, 베트남 등 13개 지역의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한 것은 물론 21개 지역에서 톱10에 진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과감한 변신과 치명적인 섹시 카리스마를 장착하고 돌아온 뉴이스트가 이번 활동에는 어떤 퍼포먼스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또 한 번 업그레이드 된 매력을 보여줄 이들의 무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14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 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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