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훈, 위암 투병 중 사망…향년 32세

입력 2020-05-15 11:5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배우 박지훈(향년 32세)이 지난 11일 세상을 떠났다고 그의 가족이 SNS를 통해 알렸다.
고인은 지난해 위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 눈을 감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故) 박지훈 가족 측은 14일 밤 "실수로 연락 못 드린 분들이 있으실까 염려돼 따로 글을 올린다"며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내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덕분에 제 동생 하늘나라로 잘 보냈다"면서 "저희 가족들에게 정말 큰 힘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유족은 이날 오후 5시 고인이 안치된 일산 푸른솔 추모공원에서 삼우제를 지낼 예정이다.
모델 출신인 고 박지훈은 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배우 박지훈 사망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