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펀치(Punch)가 올해 첫 신곡을 발표한다.
18일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편치가 오는 27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안부’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안부’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싱글 ‘그때의 우리’ 이후 펀치가 약 5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2020년 음악 활동의 힘찬 포문을 연다.
이번 싱글은 타이틀곡 ‘안부’와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OST로 발표해 인기를 끌었던 ‘세이 예스(Say Yes)’를 2020년 버전으로 새롭게 리메이크한 곡까지 2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특히 타이틀곡 ‘안부’에는 ‘밤이 되니까’, ‘Stay with me’ 등으로 펀치와 호흡을 맞췄던 로코베리가 작곡에 참여해 다시 한번 완성도 높은 음악적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펀치는 ‘태양의 후예’ OST ‘Everytime’, ‘도깨비’ OST ‘Stay With Me’, ‘호텔 델루나’ OST ‘어나더데이’, ‘Done For Me’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했으며, 여기에 ‘밤이 되니까’, ‘헤어지는 중’, ‘가끔 이러다’, ‘그때의 우리’ 등의 곡으로 음원 차트에서 꾸준히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펀치의 새 싱글 ‘안부’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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