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아파트 경비실 1천 곳 태양광 무상설치

김원규 기자

입력 2020-05-19 15:01  


서울시는 19일 시내 아파트 경비실에 태양광 패널을 무상으로 설치해준다고 밝혔다.
설치 규모는 총 1,000곳으로 올해 안에 서울시는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사후관리도 보급 업체가 5년간 무상으로 제공하므로 설치부터 5년까지 아파트에서 별도로 부담하는 비용은 없다.
설치를 희망하는 아파트는 내달 5일까지 해당 자치구 에너지 관련 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김호성 서울시 녹색에너지 과장은 "아파트 관리 주체의 동의가 필요한 만큼 아파트 주민과 관리사무소 등의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냉·난방 설비 사용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경비실 태양광 무상보급 사업을 지난 2018년 시작했으며, 지난해까지 1,518곳에 설치했고 2022년까지 총 4,500곳에 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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