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80억 라임펀드 판매한 대신증권 전 센터장 구속영장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입력 2020-05-19 18:19  



라임펀드 환매중단 사태를 수사하는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조상원 부장검사)는 19일 라임자산운용 펀드를 수천억원어치 판매한 대신증권 장 모 전 센터장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장 씨는 대신증권 반포 WM센터에서 2,480억원 상당의 라임 펀드를 팔면서 가입자들에게 수익률과 손실 가능성 등 중요 사항을 거짓으로 알리거나 오인시키는 방법으로 펀드 가입을 권유한 혐의를 받는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3월 대신증권 본사와 반포 WM센터 현장 검사를 진행해 장 씨가 라임 펀드의 부실과 유동성 문제를 사전에 알고도 판매했다는 정황을 다수 발견해 검찰에 통보한 바 있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hhjeong@wowtv.co.kr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