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병모가 tvN 새 수목드라마 ‘악의 꽃’에 출연한다.
‘악의 꽃’은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백희성(이준기 분)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차지원(문채원 분),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 극중 최병모는 극의 전개에 긴장감 싣는 키포인트 인물을 연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섬세한 연기와 풍부한 감정을 담아 매번 다양하고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는 최병모의 ‘악의 꽃’ 합류 소식에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는 상황.
서스펜스 멜로라는 개성 넘치는 장르에서 최병모와 이준기가 어떠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악의 꽃’은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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