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이 `틱톡 스테이지 라이브 프롬 서울`의 역대급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25일 개최하는 온라인 콘서트 `틱톡 스테이지 라이브 프롬 서울(TikTok Stage Live From Seoul)`에는 에이핑크, 악뮤, 오마이걸, 몬스타엑스, 아이콘, 카드, 강다디엘, CIX, 크래비티(데뷔 순) 등 유명 K팝 아티스트들이 출연을 확정하며 힘을 실었다.
걸그룹들의 롤모델로 10년차 저력을 과시 중인 에이핑크, 가요계 대표 음원강자 악뮤(AKMU), 대세 행보를 걷고 있는 오마이걸,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몬스타엑스가 이름을 올렸다.
또, `초통령`으로 등극한 보이그룹 아이콘(iKON), 글로벌 팬들이 인정한 혼성그룹 카드(KARD), 솔로로도 성공적인 입지를 다진 강다니엘, 차세대 글로벌 돌 CIX, 데뷔와 함께 슈퍼루키로 떠오른 크래비티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황금 라인업을 완성해 팬들의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이렇듯 `틱톡 스테이지 라이브 프롬 서울(TikTok Stage Live From Seoul)`에 K팝 열풍을 이끄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며,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틱톡은 언택트(비대면·Untact) 시대를 맞아 최초 쇼 형식의 세로 라이브 콘서트를 시도, 본 공연은 틱톡의 @tiktok_stage 계정을 통해 관람하는 전 세계 시청자 누구나 기부 동참할 수 있는 신개념 참여형 콘서트로 기획했다.
한편, `틱톡 스테이지 라이브 프롬 서울`은 25일 오후 5시(KST)에 개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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