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가 다국적제약사 GSK와 2,839억원 규모 의약품 위탁생산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2일 오전 9시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60%(2만8천원) 오른 63만7천원에 거래 중이다.
회사는 이날 개장 전 Glaxo Smith Kline Trading Services와 2839억원 규모의 의약품 위탁생산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의 기간은 2020년 05월 21일 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로 약 7년 7개월이며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의 40.47% 규모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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