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모바일 주문전화 '만나샵', 소상공인 상생하며 국민 착한 배달기업으로 주목

입력 2020-05-2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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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O2O플랫폼 `만나플러스`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공유하고 나눔`의 적극적인 상생 운영으로 국내 배달 착한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만나플러스 운영사 ㈜만나플래닛(CEO 조양현)은 보이는 모바일 주문전화 `만나샵`을 통해 실제적인 주문과 함께 가맹점 문의가 전월대비 크게 증가했으며 최근 배달 관련 상인들 사이에서 배달앱의 수수료 부담과 전화 주문을 동시에 해결해주고 있어 지역 배달 전단에 `만나샵`을 넣어 주문을 받는 홍보도 함께 활발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보이는 모바일 주문전화 `만나샵`은 고객들이 음식점으로 전화를 걸면 주문웹으로 바로 연결되어 배달앱과 동일하게 스마트폰 화면을 보면서 음식을 주문할 수 있게 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메뉴를 보고 주문을 선택할 수 있는 배달 주문 서비스다.

`만나샵`은 통합 관리가 가능하다. 하루 중 음식점 점주가 가장 바쁜 식사 시간대, 다양한 배달앱에서 고객 주문이 들어오면 음식을 만들어 배달 기사를 요청까지 꼼꼼히 신경 쓰지만 정작 음식점 점주는 주문한 고객에 대해 알지 못한다. 고객과 음식점 점주 사이마다 주문업체 따로, 배달업체 따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음식점에 자주 주문을 하는 고객 정보도 알지 못하다 보니 음식점 점주는 제대로 된 단골 관리를 하기 힘들어 걱정이 많다. 단골은 물론 신규 고객 정보도 챙기기 힘들고, 일일이 번거롭게 여러 앱을 확인해야 하다 보니 시간 소모 역시 크다.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소규모 음식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은 배달앱과 기사요청서비스 등 다양한 경로로 인해 복잡함을 호소하고 있는 것.

반면 만나샵을 사용하면 음식점 점주는 주문 정보는 물론 상세한 요청사항, 고객 정보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시간과 수고를 절약할 수 있다. 만나샵에서는 배달앱 주문과 배달대행 서비스를 통합하여 처리해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접수되는 고객 정보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원클릭으로 주문확인에서 배달요청까지 가능한 만나MCS는 배달앱 주문과 배달대행 서비스는 물론 매출 분석, 다수 매장 관리 등을 통합으로 처리할 수 있다. 만나MCS에서는 배달앱 주문을 간단한 클릭만으로 고객 연락처, 주문상품, 요청사항 자동으로 편하게 접수 가능하며, 배달 주문별로 경로별, 결제 방식별, 상품별, 지역별, 시간별로 상세한 통계 확인이 가능해 효과적인 매장 운영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멀티배달대행 공유서비스인 만나플러스를 통해 배달대행 플랫폼사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 프로그램사와의 정보 공유로 허브 플랫폼 기능을 하는 만나플러스는 가맹점의 콜처리를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어 바쁜 식사 시간대에 밀린 배달을 보다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다. 음식점 점주는 가게의 상황에 맞춰 무제한 요금제, 건당 요금제, 결합 요금제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만나플러스 관계자는 "매출과 이익 중심에서 벗어나 공유와 나눔을 토대로 소상공인과 지역 상권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인 시스템 차별화로 소상공인 지원과 더불어 배송원에게는 더 높은 수익을 나누고 고객에는 더욱 빠르고 편리한 배송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만나플러스`, `만나샵` 서비스는 만나플래닛의 인프라와 만나엔진의 기술력 덕분이다. 이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만나플래닛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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