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오민석, 업그레이드 된 허당기+자화자찬으로 깨알 웃음 선사

입력 2020-05-25 09:10  




‘미운 우리 새끼’ 오민석이 윤박과 함께 친형제 못지 않은 환상 콤비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오민석은 5년차 독립 선배인 윤박네 집에 놀러가 셀프 도배에 도전, 남다른 호흡으로 안방극장을 폭소케 했다. 윤박에게 드럼을 선물해 줬던 오민석은 그에 대한 보답이라며 도배를 함께 하자고 제안하는 윤박의 말에 당황, 우여곡절 끝에 도배를 시작한 오민석은 더욱 업그레이드 된 허당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오민석은 수맥 얘기에 흥분하며 ‘수맥 오선생’다운 면모로 깨알 재미를 선사, 이어 관상 이야기가 나오자 “나 관상 좀 본다”고 말해 ‘관상 오선생’에 등극하기도 했다. 어디서 배운 관상이냐고 묻는 윤박의 질문에 그는 ‘어머니한테 배운 관상’이라고 답하며 한껏 신이 난 것. 뿐만 아니라 걱정 가득한 도배를 이어가던 오민석은 한쪽 벽면이 완성되자 자화자찬을 하며 뿌듯해 하는 등 순수한 매력을 보이기도 했다.

이처럼 ‘미운 우리 새끼’에서 다채로운 면모로 주말 저녁 시청자들에게 소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오민석. 그가 앞으로 또 어떤 모습으로 찾아올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