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 이틀 앞두고…강서구 미술학원 강사 이어 유치원생 확진

입력 2020-05-25 10:4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오는 27일로 예정된 유치원과 초등학교 등교수업을 이틀 앞두고 서울 강서구 유치원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강서구 마곡엠벨리 영렘브란트 미술학원 코로나19 확진 강사와 관련된 유치원생 1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유치원생은 최근 미술학원에서 확진 강사의 수업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강사는 지난주 금요일인 22일까지 학원에 출근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유치원생이 다니는 사립 유치원과 미술학원 주변에 있는 서울공진초등학교와 서울공항초등학교는 이날 하루 동안 긴급돌봄 등 모든 학생의 등교를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27일에는 전국 초1∼2학년·유치원생과 중3·고2의 등교·등원이 예정대로 시작된다.
강서구 미술학원 강사 확진자 동선 (사진=강서구청 페이스북)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