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디원스(D1CE)가 데뷔 300일을 맞아 팬들과의 `랜선 데이트`에 나선다.
디원스는 26일 오후 7시 V라이브를 통해 데뷔 300일 기념 방송을 개시하고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디원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V라이브는 팬들과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없는 아쉬움을 달래는 것은 물론, 다섯 멤버들의 근황과 깨알 같은 입담을 느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디원스는 데뷔 300일을 기념해 V라이브를 진행하는 만큼,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디원스엔터테인먼트는 "팬 여러분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 어느덧 데뷔 300일을 맞이하게 됐다. 직접 만나 뵙기 힘들지만 이번 V라이브를 통해 아쉬움을 달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아울러 곧 다가올 디원스의 컴백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디원스는 지난해 8월 데뷔 미니앨범 `Wake up : Roll the World`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깨워`와 후속곡 `놀라워`로 팬들과 교감했다. 현재 디원스는 6월 컴백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며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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