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콘택트렌즈, 필러 등 안전성·유효성 재평가"

입력 2020-05-28 14:1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식약처가 의료기기의 안전성과 유효성 재검토에 나선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콘택트렌즈, 인공호흡기, 필러 등 총 410개 업체, 1,084개 의료기기에 대한 안전성·유효성을 다시 검토하는 재평가 실시를 공고한다고 28일 밝혔다.

재평가는 허가 당시 반영하지 못했던 시판 후 안전성 정보 등을 기반으로 제품의 안전성·유효성을 재검토하는 제도다.

이번에는 2014년도에 허가받은 3, 4등급 의료기기와, 최근 3년간 품질부적합 다빈도 제품 중 생활밀착형 2등급 의료기기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2등급 의료기기에는 콘택트렌즈, 모유착유기 등 103개가 있으며, 3등급에는 치과용 임플란트 등 729개, 4등급에는 필러(조직수복용생체재료) 등 252개가 있다.

공고 품목을 보유한 업체는 내년 6월 중으로 의료기기 전자민원창구로 제출 자료를 구비해 신청해야 하며, 기한 내에 신청하지 않을 경우에 해당 품목은 판매업무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