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코스피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05년 설립됐으며 음악제작과 매니지먼트 사업을 하고 있다. 신청일 현재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의장이 지분 45.1%를 보유하고 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매출 5,872억원과 당기순이익 724억원을 올렸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코스피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05년 설립됐으며 음악제작과 매니지먼트 사업을 하고 있다. 신청일 현재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의장이 지분 45.1%를 보유하고 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매출 5,872억원과 당기순이익 724억원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