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우수파트너사 56개사를 선정하고 동반성장 기조 강화에 나선다.
롯데건설은 2020년 우수파트너사를 선정하여 시상식과 더불어 동반성장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올해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시상식과 협약식 등 다수의 사람이 모여야 하는 행사를 모두 취소하고, 우수 파트너사들에 수여 하는 상패와 이들에 대한 지원사항 안내를 우편을 통해 전달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파트너사 정기 평가를 통해서 롯데건설은 아세아종합건설 등 최우수 파트너사 3개사에 각 3,000만 원의 포상과 상패를 지급했다.
안전한 시공 및 건설 공헌에 기여한 두송건설(주)과 (주)우진아이엔에스를 안전 최우수 및 우수 파트너사로 선정하고 안전 최우수사에는 포상금 2,000만 원과 상패를, 안전 우수사에는 포상금 1,000만원과 상패를 지급한다.
이번에 선정된 56개의 우수 파트너사에게는 기성금 100% 현금 지급, 계약 기회 확대, 계약이행 보증증권 면제·경감, 대여금·동반성장 펀드 등 자금 지원, 맞춤형 경영컨설팅 등의 혜택을 지원한다.
롯데건설은 "동반성장 홈페이지와 우수파트너사 협의체(Lotte Partners) 운영 등을 통해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있다"며 "공동 신기술개발, 공동 특허출원 등 파트너사의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음으로써 진정성을 가지고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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