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우주소녀가 9일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우주소녀는 9일 새로운 미니앨범 ‘Neverland (네버랜드)’을 발표하고 같은 날 오후 8시 네이버 V 라이브 우주소녀 채널을 통해 온라인 컴백 쇼케이스 <NEVERLAND>를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이번 컴백 쇼케이스에서는 우주소녀가 약 7개월 만에 새롭게 발표하는 미니앨범을 기념해 선보이는 것으로,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 생중계로 진행돼 글로벌 팬들과 함께 특별한 순간을 보낸다. 그간의 우주소녀 활동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이고 새 앨범 작업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 앨범 언박싱 등 다양한 에피소드로 가득 채운 쇼케이스로 컴백을 기다렸던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또한, 타이틀곡 ‘버터플라이(BUTTERFLY)’를 비롯해 새 앨범의 여러 신곡 무대를 팬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까지 준비하며 컴백을 화려하게 자축할 예정이다. 앞서 눈부신 꽃과 나비가 가득한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던 이들이 글로벌 팬들이 집중하는 온라인 쇼케이스에서는 또 어떤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우주소녀의 신보 ‘네버랜드’는 피터팬이 떠나고 난 네버랜드 홀로 남은 팅커벨의 시점에서 바라본 꿈과 현실의 세계 그 안에서 펼쳐지는 동화 같은 이야기를 담은 앨범으로, 자유를 꿈꾸는 소녀의 마음을 나비의 날개짓에 비유한 타이틀곡 ‘버터플라이’로 가요계 활동에 나선다.
한편, 우주소녀는 9일 새 미니앨범 ‘네버랜드’를 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8시 네이버 V 라이브 우주소녀 채널을 통해 온라인 컴백 쇼케이스 <NEVERLAND>를 개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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