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메디칼, 2020 대한위대장내시경학회 춘계학술대회 신제품 '경비내시경 EG17-J10' 소개

입력 2020-06-12 11:26  


펜탁스메디칼코리아는 지난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0 대한위대장내시경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신제품 경비내시경 EG17-J10`을 소개하는 강의 세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당초 지난 3월 1일에 개최 예정이었던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6월로 연기되었다. 생활방역체제 전환 이후 내시경과 지식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야하는 의무와 질관리 및 내시경 소독, 감염관리의 논의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날 개최하게 되었다.

위대장내시경학회에 소속된 전문의 약 400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스크 및 접촉 최소화를 통해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세미나에서는 강남지인병원 조원영 원장이 연자로 `Latest advancement in Ultrathin Endoscopy: EG17-J10`라는 주제로 `경비내시경`의 임상적 유용성과 실제 임상사례를 살펴보는 강의를 진행했다.

조 원장은 발표에서 임상적으로 일반 위 내시경의 약 1/4의 크기인 가느다란 `경비내시경`을 통해 검사를 진행 시, 일반 내시경으로 검사가 힘든 환자 또는 진정내시경이 어려운 환자의 검사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밝기와 화질의 선명도 역시 일반 위 내시경에 비해 큰 차이가 없어 진단 검사 시 유용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펜탁스메디칼 내시경 비디오 프로세서 OPTIVISTA plus 모델과 함께 사용 시, 광학 영상강화기능인 OE(Optical Enhancement)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서 병변을 더욱 효과적으로 관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펜탁스메디칼 측은 최근 출시한 경비내시경(EG17-J10) 모델은 비강뿐 아니라, 입을 통해 식도로 넣어 검사하는 일반 위 내시경과 동일한 방법으로도 검사가 가능하며 선단부를 더욱 얇고 매끄럽게 디자인하여 환자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이전 모델보다 약 50%정도 화소를 증가시켜 더욱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펜탁스메디칼은 글로벌 광학기업 HOYA의 메디컬 사업부로, R&D 연구개발과 영업 및 서비스에 집중하며 내시경 영상장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소화기내시경 분야 전문 의료진과 협업을 통해 내시경의 임상적 유용성과 기술 발전에 매진하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