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원효가 시청자를 위한 꿀팁을 대방출했다.
김원효는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K-STAR ‘가정경제전담 수사본부’(이하 ‘수사본부’)에 출연했다.
이날 김원효는 시청자들이 보내준 사연을 재미있게 소개하거나, 애물단지 보험의 해지와 유지에 대해 고민을 나누며 공감도 보였다.
특히 김원효는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유쾌한 입담으로 풀어내는 것은 물론, 팩트를 짚어내는 질문 공세와 해결법까지 자랑했다.
김원효 외에도 남희석, 정이랑이 함께하는 ‘수사본부’는 전문가와 함께 가정경제를 위협하는 범인을 검거하는 재무 상담 예능프로그램이다.
현재 김원효는 ‘수사본부’, TV조선 ‘별별체크’ 등에 출연하며 여전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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