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빌리브, 대구 달서구 '빌리브 파크뷰' 7월 분양예정

입력 2020-06-22 11:05   수정 2020-07-01 16:51


신세계건설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빌리브`가 대구에서 남다른 활약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신세계건설은 주택사업을 비롯해 유통상업시설 시공, 각종 개발 및 레저 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선보인 실력파다. 세계적 거장들과 완성한 프라이빗 클럽인 `트리니티 클럽`, 국내 단일건물 기준 최대 쇼핑몰인 `스타필드 하남`, 국내 최초 교통-상업시설 결합 민자사업인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등이 대표적으로 손꼽힌다.

최근에는 `좋은 집과 좋은 삶`에 대한 신세계건설의 철학을 알리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빌리브(VILLIV)`를 통해 주택 건설업계 `신흥 강자`로 자리 잡았다. `빌리브`는 모던한 형태의 마을 `Village`와 존중되는 삶의 공간 `Live`의 의미가 결합된 섬세하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주거 브랜드다.

특히 최근 분양시장에서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뜨거운 분양 열기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7월 대구 달서구에서 선보일 신세계건설 브랜드 단지 `빌리브 파크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빌리브`는 대구 분양시장을 대표하는 흥행 브랜드로 손꼽힌다.

앞서 신세계건설은 지난 2018년 빌리브 범어·스카이, 2019년 빌리브 범어2차·클라쎄·프리미어 등을 통해 성공적인 분양을 이어온 바 있다. 지난해 1월 분양한 대구 빌리브 스카이의 경우 평균 135대 1, 최고 443대 1이라는 역대급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조기 분양 완판에 성공한 바 있다. 최근 부산 남구 메트로시티에 분양한 빌리브 센트로의 경우 최고 청약 경쟁률 616대 1을 기록하며, 이례적인 분양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전세대 막힘없는 두류공원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빌리브 파크뷰`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474-5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4층~ 지상 25층 2개동 규모다. 전 세대 선호도 높은 전용 84㎡으로 구성했으며, 조망을 극대화하기 위한 특화 설계와 고급 인테리어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빌리브 파크뷰`는 대구 지하철 2호선 두류역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도심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달구벌대로와 두류공원로가 가까워, 차량을 통한 교외 이동 역시 편리하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돋보인다. 단지 도보권에 신흥초, 경운중, 달성고 등 모든 학군이 자리하고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이 갖춰져 있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 기독병원, 은행, 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가깝다.

게다가 165만여㎡ 규모의 대형공원인 두류공원 바로 앞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두류공원은 이월드,워터파크,야구장 등 레저시설들로 꾸며져 있어, 입주민들의 즐거운 여가활동을 지원한다.

대구시청 이전도 주목할 만한 호재다. 대구시청 신청사는 오는 2025년까지 건립될 예정이다. 신청사는 행정 기능 외에 문화,교육,편의 등 복합 기능을 갖춘 건축물로 구축되며, 다수의 산하기관들이 들어설 전망이다. 공공기관 종사자를 중심으로 풍부한 주택 수요를 기대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빌리브 파크뷰`에는 전 세대가 우수한 조망권을 누릴 수 있도록 3면 개방형 와이드창호가 도입된다. 이에 따라 모든 입주민들은 단지 앞 대형공원인 두류공원의 자연친화적인 전망을 영구적으로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2.4m 천장고 등을 적용, 넓은 공간감을 주면서도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이곡동 1258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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