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맥에 인텔 대신 자사 칩 사용 · iOS 14 공개 [글로벌 이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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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6-23 08:12  

애플, 맥에 인텔 대신 자사 칩 사용 · iOS 14 공개 [글로벌 이슈5]

    WHO “하루 신규 확진자 수 역대 최대”

    세계보건기구에서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4시간 동안 18만 3천 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는데 3만 6천 건이 미국에서 발생했고 1만 5천 4백 건이 인도에서 나왔습니다.

    미국 식품의약처 국장 스콧 코틀린도 “미국 일부 지역에서 대규모 발병이 진행되고 있다”라고 진단하는 등 미국은 경제 재개로 인해 코로나 19가 다시 급격한 확산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미국의 코로나 19 확진자 수는 약 228만 6천 명 수준입니다.

    도이체방크 "달러 약세…위안 강세 전망"

    도이체방크에서 달러는 약세를 위안은 강세를 전망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불확실성이 높을 때 투자자들은 달러로 몰려들게 되는데 이는 달러가 세계 기축통화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미국의 코로나 19 문제가 다른 국가에 비해 장기적으로 진행되면서 중국의 위안이 더욱 유리할 것으로 도이체방크에서 전망했습니다.

    사메르고엘 아시아지역 매크로 전략가는 “미국이 코로나 사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고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장기간 낮게 유지하겠다고 재확인한 점 등이 중국 위안 강세를 시사한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미-중간 갈등이 고조될 경우 위안 약화요인으로 작용 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美 머니마켓 규모 5조 달러…”주식 두려워”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경제 불안감이 커지면서 투자자산을 매각해 미국의 머니마켓펀드로 약 4조 7천억 달러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월 13일을 기준으로 평가한 금액인데 지난 금융위기 당시보다 더 큰 규모입니다.

    투자자들이 이렇게 현금보유량을 늘리고 있다는 증거는 은행 예금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LPL 파이낸셜의 수석 전략가는 “미국 주식시장이 급락한 이후 약 45%가 회복됐지만 실물 경기에서 '소비회복'이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이점이 많은 투자자로 하여금 현금을 보유하고 관망세를 유지하도록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BOA “유가 상항 조정…빠른 수요 회복”

    뱅크오브아메리카에서 유가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원유에 대한 수요 회복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고 산유국이 감산을 이행함에 따라 유가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2차 확산, OPEC 간 문제 등의 불안 요소는 아직 있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브렌트유 전망은 43달러 70센트로, 내년과 내후년엔 50달러와 55달러 선까지 오를 것으로 제시했습니다.

    미국의 서부택사스산 원유는 올해 39달러 70센트, 내년과 내후년은 47달러 50센트로 전망했습니다.

    애플, 인텔 대신 자사 칩 사용 · iOS 14 공개

    애플이 자사 상품에서 인텔 대신 애플의 자체 반도체를 사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자사 컴퓨터인 맥에 인텔의 칩을 사용해 왔는데 직접 개발한 반도체를 사용해 더욱 능률적인 컴퓨터를 선보이겠다고 알렸습니다.

    또 iOS 14도 공개했습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뿐만 아니라 애플 워치까지 모든 애플 상품에 탑재된 소프트웨어가 업데이트되는데요.

    홈 화면 디자인이 새롭게 바뀐 점이 특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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