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오피스텔… 지역 개발호재에 '센트럴 광천 더 퍼스트' 수요자 관심 상승

입력 2020-06-23 09:39   수정 2020-06-26 16:35

사진 : 센트럴 광천 더 퍼스트 광역 조감도
분양권 전매제한 규제가 강화되며 오피스텔 시장으로의 반사이익이 커지고 있다. 특히 시세차익과 임대수요를 기대할 수 있는 역세권 오피스텔들로 투자자들 및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역세권 단지는 교통 체증에서 자유로워 출퇴근이 편리하며, 역 주변으로 쇼핑, 문화, 편의시설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자리 잡고 있어 정주여건이 우수하다. 또한, 역세권 단지는 주거수요가 탄탄한 덕분에 활황기에는 가격 상승률이 높고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적다.

업계 관계자는 "역세권내 위치한 오피스텔은 미래가치와 풍부한 유동인구 및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 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광주광역시 광천동 일대 (구)알펜시아웨딩홀 자리에 들어서는 `센트럴 광천 더 퍼스트` 오피스텔이 본격적인 분양 수순에 돌입하며 수요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센트럴 광천 더퍼스트는 역세권 입지를 바탕으로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CGV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광천메디컬스트리트 △광주천 등은 도보 3분 내 이동이 가능하며, 광주 1호선 `농성역`을 통해 광주 시내로의 편리한 이동이 가능해 원스톱 인프라 `알짜 단지` 프리미엄을 영위할 수 있다.
여기에, △광주방송 △기아자동차 공장 △유스퀘어 광주 △서구청 등이 단지 1km 내에 위치해 직주근접 프리미엄과 풍부한 배후수요 효과도 누릴 수 있으며, △유스퀘어(광주버스터미널)도 도보 5분 이내 이동이 가능하다. 자 차 이용 시 △무진대로 △죽봉대로 △상무대로를 통한 고속도로 이용이 용이해 광주 진?출입에도 최적화된 입지로 알려져 있다.

광주 지역에 다양한 개발호재도 기대할 만하다. 광주시는 임동 전방㈜? 일신방직 광주공장 부지의 용도변경 등 본격적인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2021년까지 370억원을 투입해 광주천 환경정비를 통한 광주천 아리랑 문화물길 조성사업을 진행한다. 광주천은 문화, 생태,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 될 것으로 예측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광주도시철도 2호선이 기공식을 시작으로 착공에 들어갔다. 오는 2023년 `1구간 광주시청-광주역`을 시작으로 2024년 `2구간 수완지구-광주시청`, 2025년에는 `3구간 백운광장-효천역` 등 총 44개 역이 개통된다. 이는 광주의 중추적인 역량을 갖춘 대중교통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센트럴 광천 더 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로 436세대를 분양 예정이다. 시공사로 ㈜일군토건이 신탁사로는 한국투자부동산신탁㈜가 참여했다.

관계자는 "센트럴 광천 더 퍼스트는 ㈜일군토건, 한국투자부동산신탁㈜와 함께 투명한 자금관리, 건축 안전성을 더한 최적의 소형주거 대체상품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사업에 참여, 순조로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센트럴 광천 더 퍼스트는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 및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에 관계없이 국내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접수가 가능하다. 이에, 1~2인 가구, 젊은 실수요자들이 주목하는 주거지로 뽑히고 있으며, 풍부한 인프라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다양한 개발호재등의 메리트를 안고있는 만큼 프리미엄 형성에 대한 기대심이 높아지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대로 945 (쌍촌동 956-4번지)에 위치하며, 6월말 오픈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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