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후 백화점 중심의 국내 선두 유통업체인 신세계(004170)가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0.73% 상승출발한 주가는 장중 한 때, 20만3000원(-1.46%)까지 하락하였지만 다시 회복하여 현재는 5.34% 상승한 21만7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차트를 살펴보면 5일, 20일, 60일 이동평균선이 역배열 상태로 하락 추세를 이어오다가 주가가 반등하는 모습이다.
거래량은 5만8397주로 전거래일 대비 48.99% 수준이다.
이는 신세계 전체 주식수의 0.59%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그래프]신세계 일봉 차트

11시 10분 잠정집계에 따르면, 외국인이 신세계를 -3,513주 순매도 중이다.
[표] 거래원 상위(12:30 기준)

이 시각 거래소에서 신세계 이외에도 에스텍파마(5.53%), 남선알미우(7.87%), 팬오션(7.56%), 코다코(10.83%), 씨에스윈드(7.06%)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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