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글로벌 재확산 우려가 점차 가중되며 코스피지수가 장중 2%대 급락세다.
29일 오후 1시5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2.79포인트(-2.00%) 하락한 2,091.86에 거래 중이다.
이날 1.42%내린 2,104.25에 거래를 시작한 지수는 오후들어 점차 낙폭을 키우고 있다.
거래 주체별로는 개인이 4,339억원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22억원, 2,892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 역시 같은 시각 16.69포인트(-2.22%) 내린 733.89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주체별로는 개인이 2,349억원 순매도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95억원, 989억원 순매도 중이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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