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이 신곡 ‘요를 붙이는 사이’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해 여름밤 감성을 자극한다.
소속사 스타쉽엑스는 지난 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주영의 신곡 ‘요를 붙이는 사이’를 미리 엿볼 수 있는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약 30초 분량으로 공개된 영상에는 주영과 헤이즈가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한 편의 영화를 연상케하는 감각적인 영상미와 어우러진 ‘요를 붙이는 사이’의 멜로디는 여름밤 감성을 자극하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7월 3일 발매되는 주영의 신곡 ‘요를 붙이는 사이’는 ‘연인’이 연인이 되기 전, 처음의 만남에서 느끼는 미묘함을 나타낸 곡이다.
특히 ‘음색 여왕’ 헤이즈의 피처링으로 곡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것은 물론, ‘천재 프로듀서’ dress의 프로듀싱이 더해진 완성도 높은 음악은 올 여름 많은 리스너들의 귀를 매료시킬 전망이다.
한편, 주영의 새 싱글 ‘요를 붙이는 사이’는 오는 7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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